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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견련, 회원사 대표와 소통위해 계간지 '중심' 발행

제호 '重深'에 중견기업 전통·비전 의미 담아

 

정책 핵심 현안·유관기관 지원사업등 담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 대표와 소통을 위해 발행한 계간지 '중심重深' 표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 대표와 추가 소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중견기업계 핵심 현안, 정부 지원 정책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 중견련 주요 성과 등 콘텐츠로 구성해 계간으로 발행하는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重深'(사진)을 창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은 중견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적인 정책 대안과 경영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는 법·제도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공통 인식을 심화하는 한편,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지원 사업을 폭넓게 공유해 정책과 현장의 상호 발전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무거울 '중重', 깊을 '심深'을 조합한 매거진의 제호는 핵심, 균형 등 '중심中心'의 일반적인 풀이에 중견기업의 전통과 비전을 표현하는 의미를 더했다.

 

중견련은 지난 2월22일부터 3월5일까지 보름간 제호 공모를 진행하고,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계간지는 30페이지 내외, A4변형판 책자로 이를 회원사 대표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중견련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자책(e-book)으로 게재한다.

 

중견련 강승룡 홍보실장은 "중견기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에 핵심 메시지를 일체의 누락없이 직접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회원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의 참여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간호에는 중견련 2021년 사업 추진 계획, 2021년도 중견기업 성장 촉진 시행 계획과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 계획, 2021년 중견기업 주요 지원 사업, 기업 규제법에 대한 중견련 보완 입법 건의 등 내용을 담았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기적이라 말하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중견기업 성공 신화는 결코 훼손되어선 안 될, 오직 소명에 붙들린 피와 눈물의 결실"이라면서 "온라인과 SNS 시대, 인쇄된 활자의 '깊이'와 '무게감'으로 중견기업 발전을 위한 깊은 사유와 토론의 숙성된 결과물을 널리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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