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견련, 산기평과 손잡고 '소부장' 중견기업 혁신성장 지원

소부장 허브센터 설치·운영해 R&D지원, 제도 개선등 나서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소부장 중견기업 지원협력 MOU에서 (왼쪽부터)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산기평)이 손잡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견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중견련은 지난 24일 열린 '제2차 중견기업 정책위원회'에서 산기평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부장 중견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애로 발굴 및 해소, 글로벌 기술 협력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 중견기업 성장촉진 시행계획'에 따라 핵심 소부장 중견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 지원 거점 역할을 할 '소부장 허브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기평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R&D 지원, 법·제도 환경 개선, 성장 전략 컨설팅, 독일·이스라엘 등 선도 국가 글로벌 협력 등 포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성엔지니어링, 경인양행, 인지컨트롤스 등 회원사를 비롯한 핵심 소부장 중견기업 지원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대한민국 소부장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핵심 관련 기술과 품목을 이미 확보한 소부장 핵심 주자들로 구성된 중견기업의 혁신 공간을 공고히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 역할을 할 '소부장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추진해 소부장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