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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견련, 중견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전략 세미나

메가 FTA 활용전략, 2021년 글로벌 통상 환경 전망등 소개

 

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견련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2021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분야 전문기관들이 참여해 '메가 FTA 활용 전략' 등 FTA를 활용한 효과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심화한 해외 출입국 애로 해소 방안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는 '원산지 누적 규정'에 따라 유럽연합(EU) 수출 시 한국산 원단을 베트남산으로 간주하는 EU-베트남 FTA 등 성공 모델과 업종별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또 주요 추징 사례를 중심으로 FTA 활용률 증가에 따라 확대할 사후 검증 리스크 해소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관세법인 씨티엘은 올해의 글로벌 통상 환경 전망을 토대로 지난해 11월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를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제안하고 대상 국가, 양허 대상 품목, 원산지 판정 및 원산지 증빙 서류 구비 방안 등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중견련과 함께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상용 여행 전문기업 에스비티엠은 해외 출입국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 사례 소개,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2만 건 이상의 해외 출장을 지원한 해외 안전 이동 시스템 'PITCO'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석 인원은 35명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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