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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년만에 주가 10배 뛴 스냅...AR 기술 확보 AI 기업 인수

스냅이 운영하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스냅챗' 아이콘. / 스냅 제공

스냅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카메라 화면에 인물의 3D 모델을 삽입할 수 있는 영국의 인공지능 업체 아리엘AI(Ariel AI)를 인수했다. 스냅은 미래먹거리를 AR,AI로 설정하고 증강현실 스타트업 씨매진을 인수하고 등 관련 분야 강화에 나선 기업이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수백만 달러 초반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스냅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엘AI의 엔지니어들이 스냅챗의 카메라를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동시에 필터와 관련된 AR 경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스냅은 AI에 대한 투자를 가속하고 있으며, 아리엘AI는 보카닷에이아이(Voca.ai), AI 팩토리(AI Factory), 보이시(Voisey) 등 스냅이 해당 분야에서 최근 인수한 기업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스냅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스냅챗은 하루에 수 억명이 이용하고 사진과 비디오 콘텐츠 공유에 특화된 모바일 메신저로 업로드 후 24시간 내 사진 혹은 메시지가 사라지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스냅챗 주가는 2018년 한때 4달러 후반에 머물렀지만 2020년 중순부터 오르기 시작해 올해 27일 한주 당 48.9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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