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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타임스퀘어 로비서 대규모 플리마켓…에이랜드 입점 브랜드 모였다

오픈제이, 비욘드클로젯, 착한구두 등 참여

 

타임스퀘어에서 오는 18일까지 편집숍 에이랜드의 가을 플리마켓이 열린다. /경방 타임스퀘어 제공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와 함께 가을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오는 1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복, 캐주얼, 애슬레저,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여성복 브랜드 '플로티제이'는 캐시미어 니트를 3만9000원, '끌림'은 니트와 가디건을 역시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오픈제이'는 20FW 신상품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플랙진'은 에이랜드 단독 특가로 플리스를 3만9000원, 데님을 5만900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 '비욘드클로젯', '필루미네이트', '마크곤잘레스', '마하그리드'에서도 30~7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뿐만 아니라 애슬레저 브랜드 'OWO'와 '잇존어패럴', 잡화 브랜드 '착한구두'와 '아크앤씨엘', 기타 쥬얼리 브랜드에서도 최대 60%까지 낮춘 가격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에이랜드 플리마켓'은 에이랜드가 운영하는 마켓으로 찾아가는 매장을 컨셉으로 한다.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좀 더 가까운 공간에서 고객에게 소개하고, 디자이너들에게는 판매의 공간을 제공하며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마켓을 지향한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에이랜드와 함께 전문 디자이너의 패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가을 플리마켓 행사를 준비했다"며 "타임스퀘어에 오셔서 저렴한 가격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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