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 아메리칸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셰프 요리를 가정이나 직장에서 맛볼 수 있도록 '전 메뉴 포장 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콘셉트로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무실에서 식사하는 사람이 늘고,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도 테이크아웃에 대한 문의가 지속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포장 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고소한 알감자와 그리비슈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아메리칸 포테이토 샐러드'와 퀴노아, 석류, 아보카도 등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수퍼 푸드 샐러드' 등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샐러드 메뉴부터 셰프가 직접 빚은 패티로 만든 시그니처 버거 및 샌드위치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 인기 메뉴인 '문어 감자'와 '비프 타르타르'는 물론,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베이컨 크림 뇨끼'를 비롯한 파스타 및 라자냐, 스테이크 메뉴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가정 또는 직장에서 식사 및 접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전화 예약을 통해 테이크아웃 가능하며, 가격은 1만원대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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