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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한국생산성본부, AI가 찾아주는 일자리 플랫폼 '내:일' 오픈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블록체인 기반 AI 일자리 플랫폼 '내:일'을 오픈했다. /KPC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블록체인 기반 AI 일자리 플랫폼 '내:일'을 오픈했다.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채용플랫폼은 직무 스킬, 구인 요건 등이 데이터화되어 있지 않아 특정 직무에 적합한 추천이 불가능하고 관리 및 활용에 따른 한계 등으로 구인과 구직자 간 매칭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시장 수요에 기반한 경력개발 가이드 제공이 미흡해 경력개발 단절 우려와 함께 각종 증명서에 대한 신뢰성 확보의 한계로 신뢰성이 저하되는 이슈가 있었다.

 

한국생산성본부의 일자리 플랫폼 내:일은 AI 매칭과 블록체인 이력등록기술로 일자리를 쉽고 빠르게 찾아주는 플랫폼이다. 내:일 플랫폼은 자동매칭 시스템을 통해 일자리와 인재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기업이 채용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 이 정보를 바탕으로 회원구직자들의 역량과 스킬셋을 기반으로 맞춤 AI 매칭을 통해 추천 인재를 제공한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자동 추출돼 취업준비생은 스펙 관리에 용이하고 기업도 필요한 인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내:일은 맞춤형 직무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무 스킬 DB, 구인 요건 데이터화 등을 기반으로 직무 적합률을 분석, 맞춤형 직무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력자의 경우, 개인이 수시로 업데이트한 이력내용과 기업의 채용기준을 매칭해 적합률에 기반한 추천기업 6개를 제시한다.

 

또한, 내:일은 경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의 보유스킬 빈도수와 추천 직무스킬 빈도수를 통합한 기회계수 통계를 통해서 개인에 가장 필요한 경력 개발 스킬을 추천해 준다. 스킬 개발을 위한 교육 및 자격과정을 연계해 탐색해 볼 수 도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증명서는 블록체인 기반 증명서 올리기 기능으로 기록, 관리함으로써 신뢰성을 크게 강화했다.

 

이외에도 내:일은 4차 산업혁명 기술관, 중소기업관, 신중년 재취업관 등 전용관을 운영한다. 한국생산성본부 일자리혁신센터 김동산 센터장은 "현재 한국생산성본부 회원사, 협력사 등을 기반으로 1차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플랫폼 고도화 및 정부 정책에 따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확산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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