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투어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특히 제주도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 여행·숙박, 투어/티켓 상품들은 문체부가 밝힌 '2020 특별 여행주간(7.1~7.19)'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알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여행상품뿐 아니라 해외여행 상품도 할인된 금액에 만날 수 있다. 고객이 좀 더 안전하게 떠날 수 있도록, 8월 이후 출발하는 상품이 대상이다. 단돈 2만원의 예약금, 취소 수수료 면제 혜택을 더해 고객 부담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였다.
또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 여행상품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까지 한정판매 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권의 여행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권은 국내 및 해외 여행과 호텔, 투어/티켓 등의 상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온라인투어는 고객이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기를 항상 주시하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 상품 재정비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규모 할인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의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다. 지난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동참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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