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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스타트업 관광 발대식 가져

포스트 코로나시대 관광…스마트 관광 벤처기업들에 기회될수도

'전혀 다른 관광을 만들다', 스타트업 관광이 변화주도

 

17일 오후 서울 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한국스마트관광협회 발대식'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이민희 기자

코로나로 길을 잃은 대한민국 관광업계를 스마트·IT 관광업체들이 이끌것으로 보인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KOSTA)는 17일 오후 서울 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관광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협업 등 뜨거운 논의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날 발대식은 협회 및 회원사소개, 협회장소개, Q&A, 협회지원 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시대 스마트 관광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단체와 협업, 다가올 인바운드 관광 등 전반적 관광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코스타(KOSTA)는 앞으로 기존 여행기업을 비롯해 관광벤처기업, 융복합 관광업, 관광 서비스업 등 관광 관련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 관광 코리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코스타 회원사는 감자, 넥스트스토리, 더심플, 모두락, 미스터씨투어, 상상력놀이터, 상상투어, 승우여행사, 스냅존, 이나프투어, 여행공방, 에이앤필립, 에이치스토리케이케이데이, 필더필, 펀오션, 타이드스퀘어, 캠퍼스스테이, 히즈워크, 해밀여행사, 한국자전거나라, 행복을주는사람들 등과 관련기관 관련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중인 한국스마트관광협회(KOSTA) 이영근 협회장 / 사진 = 이민희 기자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이영근회장은 "협회가 활성화 되면 협업·지원 등 묶어 줄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싶다"며 "전주·완주·남원을 연결하는 관광 소통의 새 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스마트관광 업체들의 미래는 만들어 가기에 달렸다"며 "전주에서 구경하고, 남원에서 먹고, 완주에서 자는 관광은 아직 없었다. 대한민국 의 융복합·차별화된 관광을 스마트관협이 이끌고싶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협회 부회장인 윤유식 경희대 교수는 Q&A 세션에서 "앞으로 스마트 관광 관련 업체들간의 협업이 힘을 받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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