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엘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손청결제 1000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경상북도 내 코로나19 전담병원과 공공 노인전문병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와이엘인터내셔널 이연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손 청결 유지를 돕기 위한 취지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경북지역 내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기증에 참여하고 있고, 대한적십자사 외에도 금천구청,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 손청결제와 가습기, 마사지기를 지원한 바 있다.
와이즈랩 손청결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99.9% 항균시험성적을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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