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ECH 밸리 맞손…협약 大 70개로 늘어
기술보증기금은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 선문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총 70개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중부권 거점대학인 한기대, 선문대와의 협약으로 TECH밸리 플랫폼을 통한 중부지역 우수기술 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한기대와 선문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컨설팅, 기술이전, IPO 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앞줄 왼쪽 3번째부터 윤기용 선문대 산학협력단장, 김영춘 기보 이사,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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