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공기 서비스기업 케이웨더는 경기도 성남시 비글 대회의실에서 인바디, 비글과 함께 'BIK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K-웰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한국형 웰니스 플랫폼인 'K-웰니스 플랫폼'은 행복하게 건강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장 먼저 추진될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는 케이웨더가 보유한 기상·미세먼지 등 실내·외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글의 트랭글?위치정보시스템(GPS) 운동 데이터, 인바디의 개인 체성분 빅데이터를 더했다. 이에 따라 개개인의 몸 상태와 실내외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시해주고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3사는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시작으로 공간적 특성과 그 공간을 이용하는 이용자 상태에 맞춘 공간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개인별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등으로 K-웰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서비스가 주류가 될 것이란 점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와 웰니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케이웨더와 비글, 인바디가 가진 빅데이터와 IoT 기반의 측정 기술, AI를 더해 개인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