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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신세계건설 '빌리브 센트로', 30일 인터넷 청약 진행

신세계건설이 지난 24일 빌리브 센트로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30일 인터넷 청약을 진행해 본격적인 계약 일정에 들어간다.

 

빌리브 센트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앞서 정부가 지난 2월 경기도와 지방 일부 지역에도 규제를 적용하는 19번째 부동산 대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데다가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실상 '제로' 수준에 가까운 0.75%p로 인하되는 시장 상황이 큰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부산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전매제한, 대출규제, 세금중과 등 부동산 규제로부터 다소 자유로워져 주택 가격 상승과 함께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빌리브 센트로는 아파트와 유사한 (4Bay)평면도로 설계가 되었으며, 주거형으로 설계돼 실거주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치솟은 청약 가점 탓에 새 아파트 진입장벽을 넘지 못하던 청년층 및 신혼부부 등 2030세대들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을 찾게 되면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빌리브 센트로 견본주택에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가 전했다.

 

빌리브 센트로는 부산 대표 부촌으로 손꼽히는 메트로시티의 노른자 위치에 위치하며,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면적 ▲57㎡ 48실, ▲84㎡ 344실 등 총 39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300m 거리에는 분포초·중·고가 있으며, 대연고, 예문여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 2km 내에는 유흥시설이 없어 청정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뉴욕 감성을 담은 외관 설계가 적용된 단지 내 상업시설을 통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W스퀘어를 비롯해 메가마트, 성모병원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해안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자리에 있어 이를 이용하면 부산 동·서부권과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오는 2024년에는 만덕~센텀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개통되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는 트램 연장선계획(경성대역~이기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센트로가 위치하는 메트로시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완벽한 인프라를 갖춰 거주하기에 좋은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메트로시티 최중심이자 마지막 자리에,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상품이 공급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6-1에 위치. 청약 30일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 2일 발표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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