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대표기업의 책임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를 통해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코로나 19 질병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의료진 방역 물품 구입, 코로나19 피해자 구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역민과의 고통 분담 및 위기극복 의지를 담아 실시하는 본 성금 전달이 위기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힘을 모아 이 사태를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