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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희망재단, 'O2O플랫폼' 입점 희망 소상공인 모집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상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앱 'O2O플랫폼'에 입점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1일까지로 일정 심사를 거쳐 뽑힌 소상공인에게는 마케팅·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앱) 입점 비용 및 마케팅, 입점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비용 등을 총 6개월간 지원한다.

희망재단의 'O2O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소상공인과 초기 O2O플랫폼 사업체 간 연결을 통해 상생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주고 O2O플랫폼 사업체에게는 플랫폼(앱)에 입점하는 업체를 발굴해 함께 성장을 도모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제조업 10인 미만)인 뷰티·외식·핸드메이드 업종의 소상공인이다.

앞서 재단측은 공모를 통해 헤이뷰티, 다이닝코드, 핸디온 등 총 3개의 O2O플랫폼(앱)을 선정한 바 있다. 플랫폼별로 ▲헤이뷰티는 헤어, 네일아트 등 오프라인 뷰티샵 ▲다이닝코드는 식당, 카페 등 식음료 오프라인 매장 ▲핸디온은 핸드메이드 제품 제조 및 판매자 등의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판로확대 의지 ▲상품의 경쟁력 ▲입점의 적합성 ▲입점 준비도 등을 평가해 각 플랫폼별로 50명의 소상공인을 고를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1차 O2O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핸드메이드 수공예 전문 O2O플랫폼인 '아이디어스(idus)'가 O2O플랫폼 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69명의 소상공인 상품판매를 지원한 결과 입점 소상공인 다수가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입점 전 대비 20배 이상 매출이 급신장하며 지원효과를 톡톡히 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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