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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백겁적집죄(百劫積集罪)를 멸해주는 광명진언(光明眞言)

광명진언의 영험은 매우 크다. 필자가 권하여 성취한 광명진언 기도 영험중에는 영가 천도, 취업 시험합격, 결혼, 소송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사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도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진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힘들은 물리적인 파장의 힘으로 보아야 한다. 간절한 마음 한 생각으로 한 구절 또는 두 구절을 반복적으로 염할 때 우리 마음 속에서는 말 그대로 염력(念力)이 파도치게 된다. 이 염력은 말 그대로 생각의 힘인데 희얀한 것은 마음이 급하지 않으면 염력의 파장이 힘이 강해지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런 이치는 벼락치기 공부에서도 알 수가 있다. 시간이 많을 때는 미루다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음을 모아 책을 보면 의외로 시간 대비 성과를 보지 않는가? 그러므로 광명진언과 같은 진언 기도는 급할 때 쓰는 비상약같은 역할에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적인 힘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평상시에 지극한 마음으로 꾸준히 진언이나 다라니를 염송하면 분명 염력이 증장된다. 따라서 알게 모르게 위험이나 좋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켜주는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것이니 평상시의 기도나 염불, 다라니 염송은 분명 큰 힘을 비축하는 것이다.

이런 기도가 어디 불교에만 있겠는가? 기독교에서도 평소 아침저녁 기도를 강조하고 있으며 '아멘'이나 '할렐루야'같은 외침 역시 기독교적 진언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어느 종교에서나 묵상과 기도는 기본으로 가져가고 있으니 평상시에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각자 믿고 잇는 조물주나 위대한 영령으로부터 힘을 받고자 함은 자연스런 신앙의 행태이리라.

길이가 긴 경전과는 달리 진언이나 다라니는 비교적 매우 짧은 다라니이므로 평소에 길을 오가며, 운전을 하면서도 꾸준히 염송하는 것이 좋다. 이는 평소에 체력을 키워놓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기도 방법은 각자가 정한 원칙과 규칙에 의거함이 우선이겠지만 기도하는 기간과 독송 하는 횟수를 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광명진언의 경우 보통 최소 100일을 권장하지만 1년 정도 꾸준히 하면 자신과 관계된 영가의 천도는 물론 자신의 업장도 소멸 될 수 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의 아홉 구절을 하루에 100번 정도 백일 또는 1년 정도로 계속 독송한다면 그 공덕이 결코 작지 않음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혹여 조부모님이나 부모님 또는 집안의 가까운 누군가가 돌아가셨다면 매일 백번씩 49일은 꼭 해드려야 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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