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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역배우 이재인,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



아역배우 이재인이 배우 박소담, 성기윤, 정영주와 한 식구가 됐다.

카라멜이엔티는 26일 아역배우 이재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이재인은 2012년 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어린 윤희 역으로 데뷔했다. '신의 퀴즈3' '모던파머' '패밀리' '삼생이' '드라마스페셜-마지막퍼즐' '학교2015-후아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미나문방구'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우는 남자' 등에도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는 미래의 이야기편인 인공지능호러 '기계령'에서 둔코 역을 맡아 인공지능 로봇을 연기할 예정이다.

카라멜이엔티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아역배우 이재인이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함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아역배우 이재인이 아닌 배우 이재인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이 돼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인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