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4월 10일 (목)
경제>경제정책

[설/태아보험 바로 알기②]높아지는 첫 아이 출산 연령…태아 질병 확률 함께 높아진다

오늘날 여성들의 사회 진출 비율 증가로 첫아이 출산 평균 연령은 31세를 넘어섰다. 또 결혼 후에도 가계 부담으로 자녀 계획이 늦어지고 있다. 모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출산은 내 아이에 대한 질병 발생 확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출산시 아이가 저체중이나 조산아로 출산될 경우 병원비는 높아진다. 소중한 내 아이의 병을 고치는데 치료비가 아까운 부모가 있을까? 다만 높아지는 태아 질병 비율에 많은 부모들이 태아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다만 보험료 대비 좋은 보장으로 관리까지 잘 받는 태아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선 꼼꼼한 체크가 필수다.

◆최선의 태아보험 상품 선택하기

태아보험은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보험',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 KB손해보험 '희망플러스 자녀보험' 등 실비보험부터 정액형 보험까지 다양한 보험사에서 판매한다.

한 태아보험 비교사이트는 지난해 태아 보험 가입 순위 통계를 발표했는데, 1위는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CI 보험'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2위는 KB손해보험 '희망플러스 자녀보험'으로 약 13%를 차지했으며, 3위는 메리츠화재 '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으로 약 8%를 차지했다.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CI 보험'은 지난 2004년 출시된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CI 보험 상품으로 2015년 상반기까지 총 232만건, 1117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보험 업계 최다, 최장 판매 상품이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필수 보험'으로 손꼽히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대해상 가입 비율이 가장 높긴 하지만 현대해상을 타깃으로 경쟁 회사들에서도 앞 다투어 상품을 개정하여 보장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 회사의 상품만 고집하기 보다는 태아 보험의 가입 시기와 가입 요령을 바탕으로 비교사이트의 가입 이후 서비스까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