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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과잉기억증후군, 전세계 20명 판정..'어떤 증상?'

MBC '서프라이즈'



과잉기억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을 다룬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20여명이 있으며, 이 병은 특정한 학습능력이나 암기력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과잉기억증후군을 앓았던 사람들이 잊고 싶은 기억도 모두 기억하게 돼 매우 괴로워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