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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 게 최고야"

KBS2 '연예가중계'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정우성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잘생겼다는 말 지겹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기 잘한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좋냐"는 질문에 "아니다. 잘생긴게 최고다. 연기 까짓 거 대충하면 된다"고 재치있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우성은 내달 7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김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