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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세영,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배우 박세영이 새 소속사로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세영은 서구적인 마스크로 CF계 블루칩으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시작으로 '신의'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2013'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2PM 우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고 KBS2 '뮤직뱅크' MC를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박세영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번에 든든한 둥지가 생긴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솔약국집 아들들' '탐라는도다' '버디버디' '내 생애 봄날' 등 드라마를 제작해 온 드라마 제작사로 지난해 재창업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났다. 현재는 콘텐츠 배급 및 유통, 공연기획,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