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나는가수다3' 양파, 김연우와 듀엣무대로 1위 "왜 발라드만 불렀던거지?"

MBC 나는가수다3 방송 캡처



가수 양파가 '나는 가수다3'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 6회에서는 3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공연 주제는 ‘듀엣’이었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가수는 양파였다. 직접 찢은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양파는 비주얼부터 화끈했다. 양파의 파트너는 바로 음악감상실 멤버 김연우였다.

‘하늘을 달린다’를 선곡한 양파는 여린 미성을 벗어 던지고 록(rock) 기운을 입혔다. 시작부터 무대 위를 달린 양파는 김연우와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했다.

목소리는 한 없이 치솟았고 에너지 역시 충만했다. 후렴구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애드리브 라인은 청중평가단을 일으켜 세웠다.

음악감상실에서도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김이나는 “누가 양파한테 발라드만 시켰냐”며 한껏 감동한 모습이었다. 김연우의 특급 에너지가 양파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

결국 1차 경연의 1위 자리는 양파에게 돌아갔다. 양파는 인터뷰에서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