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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가수3’ 이수·양파, 어떤 무대 보여줄까

가수 양파(좌)와 이수(우)./MBC 제공



‘나가수3’가 보컬리스트 7팀의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는 양파와 이수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 측은 21일 “박정현-양파-소찬휘-효린-하동균-이수-스윗소로우 총 7팀이 확정돼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음색, 가창력, 감성, 퍼포먼스, 하모니로 큰 울림을 선사할 특색 있는 가수들이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가수 양파의 합류로 ‘나가수3’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양파는 18세에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했고, 이후 ‘알고 싶어요’, ‘아디오’ 등 연달아 히트시키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감정 표현력은 그가 ‘나가수3’에서 어떤 무대를 만들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 가수 린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이수의 출연도 화제다. 문차일드와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활동한 이수는 ‘사랑하니까’,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그가 펼칠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반편 그의 출연을 비난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이수는 지난 2009년 12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수는 "제가 여기에 서기까지 많이 우려한 것으로 안다"면서 "노래로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즌제로 첫 선을 보이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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