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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가수3' 양파 "노래할 수 있는 자리 필요했다"

MBC '나는 가수다3' 양파./MBC 제공



가수 양파가 MBC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로 돌아왔다.

21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나는 가수다3' 제작발표회에서 양파는 "함께 출연하는 뮤지션들과 경연하면서 스스로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양파는 18세에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알고 싶어요' '아디오'를 히트시키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나는 가수다' 시즌1·2의 경우를 보면 고음 대결이 경연의 승패를 좌우했다. 양파의 보컬 스타일이 고음과 멀고 경연에서 불리하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양파는 "탈락, 생존보다는 이 모습 그대로 노래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했다"며 "90년대 가요 열풍이 불어 내가 많이 회자됐다. 그 시절 노래가 '지난 음악'이 아닌 취향 따라 듣는 '장르'로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90년대 음악 열풍을 이끄는 '나는 가수다3'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양파의 모습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나는 가수다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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