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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등에 날카로운 칼모양 두 줄 가시 돋은 '위악시아'…버제스 셰일 생물



등에 두 줄의 가시가 나란히 돋은 버제스 셰일 생물인 '위악시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위악시아는 위에서 보면 타원형 모양이며 앞이나 뒤에서는 거의 직사각형으로 보인다.

머리와 꼬리는 관찰되지 않고 볼록렌즈처럼 위가 봉긋한 모양이다.

위악시아의 일반적인 크기는 수 ㎝이며 최대 5㎝ 길이가 발견되기도 한다.

특히 등에 발달된 두 줄의 가시가 특징적이다.

갓 태어난 어린 개체에는 가시가 없으나 성장하면서 점차 발달해 나타난다.

성체가 되면 7~11개 안팎의 가시가 형성된다.

위로 뻗어있는 가시는 단단하며 끝이 날카롭고 뾰족해 칼을 연상시킨다.

한편 위악시아란 이름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요호국립공원 내 위악시(Wiwaxy) 봉우리에 어원을 둔다.

위악시는 캐나다 현지어인 나코다 언어로서 '바람이 많은'이란 뜻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