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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인포그래픽] 직장인 처세 생존술 1위 '몸 낮추고 겸손하기'



직장인 처세 덕목 1위는 '겸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70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처세 등 생존술 필요 여부'를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답자가 꼽은 최고의 생존전략 1위는 '스스로 몸을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한다'(24.1%)가 차지했다.

이어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다'(15.2%), '인사 잘하기 등 기본을 지킨다'(12.8%), '적도 친구도 없다는 오픈마인드를 갖는다'(10.7%), '튀지 않고 항상 중간을 유지한다'(8.5%), '직장 내 대세인 사람과 친해진다'(5.1%), '힘든 일도 끝까지 참아낸다'(4.9%), '남에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4.5%), '부정적인 감정을 내색하지 않는다'(4%) 등이 거론됐다.

생존술이 필요한 이유로는 '업무 능력만으로는 인정받기 어려워서'(56.9%, 복수응답)가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47.8%), '근무가 쉽고 편해질 수 있어서'(38%), '비용, 시간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서'(27.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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