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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AM vs 2PM 아시아투어 정면대결



'형제 그룹' 2PM과 2AM이 이달 말 대형 공연을 앞두고 밤낮을 잊은 채 연습에 한창이다.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PM 투어 2012-왓 타임 이즈 잇?'을 시작하는 2PM은 6일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이미지에는 검은 가죽 의상을 입은 택연이 등장해 강렬한 이미지를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과 그룹의 포스터 컷을 오늘부터 공개한다. 더욱 멋있어진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퍼포먼스·음악 등 모든 면에서 화려하고 완벽해진 공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AM은 24~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아시아투어 '더 웨이 오브 러브' 서울 공연을 연다. 홍콩·대만·일본을 거치며 체력이 많이 소진됐지만 국내 팬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에는 공연 연습 현장 영상이 한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셔플댄스 스텝을 가까스로 따라하는 초기부터 능숙하게 리듬을 타는 완성본까지 며칠째 연습에 매진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조권은 개미허리를 떠올리게 하는 슬림한 몸매와 비교되는 우람한 팔 근육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2AM은 "첫 아시아투어인 만큼 다양한 무대를 새롭게 준비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노래에 가장 집중한 이번 투어를 계기로 확실한 가창력 그룹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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