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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딜일자리 참여자 4600명 모집

2020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모집공고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600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년간 2만5000개의 뉴딜일자리를 제공했다.

뉴딜일자리 참여자는 경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활동하며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530원)을 받게 된다. 시는 뉴딜일자리의 일 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무 및 취업 역량 교육을 지원한다.

1차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시는 108개 사업에서 787명을 선발한다. 1차 모집에서 제외된 민간공모사업과 개별 뉴딜사업은 해당 사업부서가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뉴딜일자리 참여자에게 ▲전문상담사 역량진단 ▲분야별 전문직무교육 ▲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 ▲구인·구직 매칭기회 등을 제공한다.

뉴딜일자리 사업 참가 희망자는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센터나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뉴딜일자리 참여자의 일 경험이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궁극적으로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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