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광진 벨라듀' 실수요층 가격 경쟁력 갖춘 중소 아파트 주목
집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거세다. 지난 12월 16일, 정부는 시가 15억원 이상 주택 구입 시 은행 대출 금지 등을 포함한 부동산 규제 대책을 내놓으면서 아파트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장기화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와 분양가 상한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주택시장 공급이 위축될 것이라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층의 발걸음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아파트에 쏠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집값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한편, "다만 이번 12.16 대책에 따른 풍선효과로 실속 있는 가격을 갖춘 주택에 실수요층들이 몰릴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가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새 아파트로 실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341-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는 지상 29층, 지하 2층, 9개동 규모, 총 876세대(59㎡A 544세대, 59㎡B 75세대, 84㎡A 125세대, 84㎡B 132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으로 현재 주택홍보관을 오픈 중이다.
광진 벨라듀는 뛰어난 설계, 입지, 교통 요건 등을 충족하면서도 그에 비해 실속 있는 가격의 중소형 아파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하철 5ㆍ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10여 분대에 위치해 대중교통 편의가 뛰어나며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다양한 도로 교통망도 확보하고 있어 프리미엄 교통 요건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자연 친화적인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으로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뚝섬한강시민공원, 중랑천 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와 강이 위치해 자전거, 산책 등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전 세대 중소형 면적형이지만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감과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뛰어난 설계도돋보인다. 세대별로 설치된 패널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보완, 승강기 호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IoT시스템을 기본으로 지능형 스마트 스위치, 지능형 스마트 생활정보기,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택배도착알림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 물질 유입을 최소화하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 현관청정시스템,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 교환식 환기시스템을 갖췄으며 디지털 도어락, 최첨단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엘리베이터호출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호출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으로 주거 안전성 또한 높다.
실시간 날씨정보 알림, 층상벽면 배관공법으로 윗집 화장실 소음이 아래층으로 전달되지 않아 층간소음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현관·복도 LED 센서등, 로이유리 창호 등 고효율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도입될 전망이다.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 별동학습관, 작은도서관 및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스터디룸,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을 갖출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커먼그라운드, 건국대병원, 광진구청 등이 포진해 있으며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세종대, 건국대 등 명문학교 및 바로 앞 세종초, 장안초가 인접한 우수학군이 형성돼 학부모 수요층에게도 인기다.
건대입구~능동로 일대 대규모 캠퍼스타운 조성, 구의ㆍ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중랑물재생센터 공원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성수IT개발진흥지구, 성수비지니스타운 등의 다수의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 개선 및 신규 인구유입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광진 벨라듀의 시공은 신세계건설 예정이며, 시행은 (가칭)광진벨라듀지역주택조합, 자금관리대리사무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으며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70(성수동1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