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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일하는 문화' 혁신…메일 보고·익명 소통채널 오픈

13일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결재판 수거, 폐기'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일하는 문화 혁신 작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일하는 문화 5가지 변화와 도전'에서는 ▲메일 의사소통(보고문화 변화) ▲익명 소통 채널 오픈 ▲유연근로시간제 확대 ▲퇴근 전·후 업무지시 금지 ▲휴가 사유 입력란 삭제 등을 혁신 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롯데손보는 지난 13일 '결재판 수거, 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결재판 사용을 중지하고 사내 메일 보고를 통해 명확하고 논리적인 보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익명 소통채널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익명 설문, 의견 제안, 피드백을 통해 일하는 문화 혁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손보는 이달 초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5총괄, 20그룹, 4담당, 72팀, 101개 조직에서 6총괄, 11그룹, 5담당, 54팀, 76개로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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