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6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피커 될 터!"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이 21일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1일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의정, 행정, 경영, 사회공헌 분야에서 평소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별 귀감이 된 인사들을 선정하여 표창했다.
제10대 경기도의회의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원기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상을 수상하게 된 김 부의장은 전국 최대의 광역의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항상 정도를 걸어왔으며, '경기북부평화광장 조성',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 및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의정의 신뢰성 확보와 도민의 안전,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했고, 또한 상생정치 구현, 선진 의회상 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대상'이라는 크나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기 부의장은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의 균형 발전 및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핵심과제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