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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3Q19 영업익·당기순익 모두 '적자전환'…"여행수요 둔화·국토부 제재가 원인"

최종수정 : 2019-11-14 19:51:48

진에어의 기종 B777 200ER 여객기의 모습. 사진 진에어
▲ 진에어의 기종 B777-200ER 여객기의 모습./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진에어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31억원, 매출 2239억원, 당기순손실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55억원에서 516억이 줄어들어 19%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한 것이다.올 3분기 누계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이 7280억원, 영업이익이 113억원, 당기순손실이 1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 87% 감소한 수치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600억원) 대비 707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진에어는 항공 여행 수요 둔화와 국토부 제재로 인한 경영 비효율성의 지속을 원인으로 꼽았다. 여행 수요 및 글로벌 경제 둔화 등 부정적인 영업 환경과 함께, 시장 내 공급 증가로 인해 수급 불균형 현상이 지속됐고 일본 여행 심리가 악화돼 일본 지역 공급이 축소,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또한 신규 노선 취항 및 부정기편 운항 제한에 따른 추가 수익 기회를 상실했고 국토부의 제재 장기화로 인해 보유 기재 대비 인력의 비효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4분기 전망에 대해 일본 수요 회복의 불확실성 지속과 동남아 지역 공급 집중에 따른 가격 및 수요 유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국내선 증편·인기 노선 주간편 운항 확대 등 기재 운영 효율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공식 해제 요청 등 제재 해제 노력 중이고 재제 해제 시 신규 노선 취항 및 전세기 투입 등 수익성 제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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