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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60만명 다녀가··· 차기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

한 눈에 보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지도./ 서울시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60만명이 다녀갔다고 8일 밝혔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다루는 글로벌 축제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올해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개최됐다. 방문객 수는 첫 회였던 2017년 45만명보다 30% 이상 늘어났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와 각종 강연 ▲세계총괄건축가포럼 ▲투어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시민 공모전(서울마당)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세계 6개국 주한대사관을 탐방하는 '오픈하우스서울'이었다. 지난 9월 16일 참가신청 접수 홈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다고 시는 전했다.

전통시장을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한 현장프로젝트 '서울도시장'도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세운상가 플랫폼 마켓은 총 7차례 열리는 동안 한 회당 1만~3만5000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폐막식은 정식 폐막 이틀 전인 8일 오후 5시30분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다. 폐막 직전인 9~10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제전' 전시가 무료로 개방된다.

2019 서울비엔날레의 발자취는 구글 아트 앤 컬쳐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글 아트 앤 컬쳐는 전 세계 박물관·미술관 작품과 역사·문화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플랫폼이다. 서울비엔날레 작품은 10일부터 공개된다.

2021년 제3회 서울비엔날레를 이끌 차기 총감독으로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2017년 서울시 강남 국제환승센터 설계공모에 당선된 '도미니크 페로'가 선정됐다. 도미니크 페로는 폐막식에 참석해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맡게 된 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비엔날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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