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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만든 우리동네 예술명소는?··· 서울시, 7개 프로젝트 전시회

이화여대 '기묘한 휴식'./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와 아카이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성과발표회는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아카이브 전시회는 8~20일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고려대 '낮을 반기는 예술, 밤을 채우는 영화' ▲국민대 '하이 파이프' ▲동덕여대 '부드러운 공공미술' ▲상명대 '비트박스 문화촌' ▲서울과기대 '야간개장 거리미술관' ▲이화여대 '기묘한 휴식' ▲이화여대 '염리동 도큐멘타'가 함께했다.

고려대 '낮을 반기는 예술, 밤을 채우는 영화' 팀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아파트 앞 공터에 영화 상영관을 만들었다. 주민들은 매일 저녁 이곳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비트박스 문화촌' 팀은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서 문화촌 주민들의 이야기를 발굴, 사진과 매거진, 영상과 퍼포먼스로 표현해 소통을 이끌어 냈다.

이화여대 '기묘한 휴식' 팀은 서대문구 창천동 근린공원에서 '휴식'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형 공공미술 전시를 기획했다.

박숙희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올해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6개 대학 학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대학생들이 지역을 바꾸며 예술로 소통한 경험을 많은 시민에게 공유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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