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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귀농인 영농실습 교육으로 농업창업 성공률 높인다

담양군, 귀농인 영농실습 교육으로 농업창업 성공률 높이다

담양 군청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신규 농업인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한 희망 귀농·귀촌 현장실습 교육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액실습반과 동계작물반 2개 과정, 총 24명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양액실습반은 12회차 36시간, 동계작물반은 10회차 30시간 과정이다. 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과 선진농업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액실습반은 주)미래덴한 대표인 심재호 강사를 초빙해 주요관심 작물 양액재배의 이해 및 작물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동계작물반은 두리영농조합법인 김상식 강사에게 동계작물 재배이론과 친환경토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은 "초보 귀농인이라 막막했는데 어떤 작목을 재배할지 선정할 때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농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담양군은 11월에 마감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상반기 쌈채소와 방울토마토의 영농현장 실습교육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수요조사의 결과를 반영, 예정된 양액실습반의 과정 외에 동계작물반을 추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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