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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의당 "'조국 지키기' 민주당의 풀뿌리는 썩어가는 중"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23일 브리핑 때 부천시의회에서 최근 '부천시 문화다양성·인권보장' 조례가 철회·부결되자 "더불어민주당의 풀뿌리가 썩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당시 조례안이 철회된 데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상당한 역할을 했다.

오 대변인은 "지난 6월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안'이 철회된데 이어, 23일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부천시 민주시민교육 조례'가 부결됐다. 인권·평등·민주주의·문화다양성, 이 모든 가치들이 혐오세력에 굴복해 사라지고 말았다"고 이렇게 꼬집었다.

오 대변인은 "부천시의회는 민주당 20명과 자유한국당 8명으로 구성됐다"며 "(다수의) 의석을 점하고도 혐오세력에 굴복한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가치를 위해 존재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다.

오 대변인은 "민주당은 조국 지키기에만 전력을 다할 게 아니라 풀뿌리부터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이 진심으로 개혁을 바란다면 하루 속히 썩은 뿌리는 도려내길 바란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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