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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19 공매투자 아카데미 부산' 개최

캠코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9 공매투자 아카데미 부산'에서 온비드 공매에 관심이 있는 부산·경남지역 공매 예비투자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공매 투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공자산 거래시스템 온비드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서 예비 공매투자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공매투자 아카데미 부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캠코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부산 개최 기준 최대 규모다.

공매투자 아카데미는 캠코가 온비드, 공매, 부동산 정보 등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오프라인 지식 나눔 강좌다. 온비드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날 온비드 공매 소개,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생소하지만 투자 매력이 충분한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입찰 방법과 물건 소개와 '온비드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사례' 등 공매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정규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이 저성장, 초양극화 등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부동산 설계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부산에서 개최된 공매투자 아카데미는 향후 서울, 대전 등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이용설명회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애플리케이션) 내 교육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캠코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비드는 지난 2002년 서비스 개시 이후 올해 8월 말까지 누적 낙찰금액이 74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낙찰건수는 2만2000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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