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힘찬병원, 의료인 꿈 키우는 ‘청소년 여름 인턴십’ 성황리 마쳐

힘찬병원이 주최한 '제10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단검사의학과를 체험하고 있다.



힘찬병원이 의대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의료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 10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힘찬병원은 실제 병원 시스템과 거의 유사하게 인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의료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로 선정에 도움을 주는 알찬 프로그램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힘찬병원 7개 분원(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에 사전 모집으로 선발된 중·고교생 36명은 지난 24일부터 3일 동안 현장 교육을 통해 직업인 의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이나 인터넷으로 알고 있는 정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의료 시스템을 체험해보면서 적성을 확인하고,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각 전문의들의 세부적인 진료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턴십에 참여한 박정우(양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막연히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지만 의사가 되면 실제 어떤 일과를 보내는지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전문의 선생님들이 환자와 소통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환자를 위하는 진심에 대해 고민도 하고, 의대 진학을 결정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의대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 인턴십 등 한국의 선진 의료를 이어갈 미래 꿈나무를 키우는 것도 병원의 사회적 역할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