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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8기 시상식 개최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 8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3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8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과 H-온드림 8기 선정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2012년 시작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창기 사회적기업에 팀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12개월간 창업교육과 1:1 멘토링 등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8기 사회적기업 창업팀은 19개팀, 3개 컨소시엄 그룹이다.

이 중 '라이프체어'는 선박사고 피해를 줄이는 '10초 구명조끼'를 개발한다. '피치마켓'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쉬운 글 도서 제작과 독서교육을 할 계획이고 '생업강화'는 6개 팀이 함께 강화도 전통과 문화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해서 지방 소멸위험지역에서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사회적 기업 211개 창업, 1420명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2022년까지 3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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