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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랄라블라 "셀프 네일·페디 제품 매출 전년比 206% 증가"

고객이 랄라블라 매장에서 셀프 네일 및 패디제품을 살펴보고 있다./랄라블라



랄라블라 "셀프 네일·페디 제품 매출 전년比 206% 증가"

셀프 네일 및 페디큐어가 인기다.

23일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7월 21일까지 셀프 네일 및 페디큐어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지난해 157% 매출 신장을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 세 자릿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빅스톤'이 트렌드다. 이에 따라 크고 화려한 보석이 붙은 네일·페디 팁 상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랄라블라에서 판매된 네일·패디 제품 1~10위 중 7개는 '빅스톤' 제품으로 나타났다.

제품의 형태와 종류도 다양해졌다. 플라스틱의 인조팁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얇은 연질스티커로 구성된 제품이나, 손톱 위에 손쉽게 보석을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타입의 스톤제품이 인기다.

랄라블라는 네일·페디 팁 제품의 밀착감이 높아지고,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진 것이 인기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문 숍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어 '가심비', '가성비',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와 맞아떨어졌다고 풀이했다.

랄라블라는 셀프 네일·페디 상품의 라인업을 더욱 다양하게 확장할 계획이다.

신지우 랄라블라 네일 카테고리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셀프 네일 관련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랄라블라는 고객들이 만족하며 다양한 셀프 케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합리적이고 트렌디한 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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