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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브랜드 '포낙', 방수방진 최고 등급 IP68 보청기 적용

보청기 브랜드 '포낙', 방수방진 최고 등급 IP68 보청기 적용

▲IP68 등급 적용된 포낙 보청기, 왼쪽부터 △오데오 M △스카이 B △나이다 B △비르토 B



여름철 높은 습도는 전자제품의 내구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보청기는 날씨와 환경에 영향을 받는 민감한 기기이기 때문에 일상 속 땀, 먼지 등에 유의해야한다.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보청기 내부에 물기가 고여 부식이나 잔고장이 생길 수 있어 방수방진 기능성이 요구된다.

이 가운데,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은 보청기 형태와 난청 유형에 따른 다양한 연령대의 착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제품에 방수방진 최고등급인 IP68을 적용했다.

IP등급은 국제전기전자표준위원회(IEC)가 제정한 방진과 방수 수준에 대한 규격으로, 앞의 숫자는 고체로부터 보호 기능(방진)을 나타내며 뒤의 숫자는 액체로부터의 보호 기능 (방수)으로 숫자가 클수록 보호 등급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최고 등급은 IP68이다.

포낙은 제품 '오데오 M', '스카이 B', '나이다 B', '비르토 B' 등에 IP68 규격을 적용했다. 오데오 M은 풍부한 사운드와 스마트폰 및 다양한 전자제품에 블루투스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오디오 스트리밍 및 핸즈프리콜을 지원한다. 유소아용 보청기인 스카이 B는 유소아 전용 자동환경 인식 프로그램이 적용된 보청기로 유소아가 좋아하는 물놀이 환경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나이다 B는 고심도 전용 보청기로, 브로드밴드 부스터 기능이 탑재되어 필요시 5dB의 추가 출력을 제공한다. '비르토 B'는 사용자 1:1 맞춤 제작형 귓속형 보청기로, 무선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모델에 IP68등급을 적용했다.

포낙 관계자는 "포낙의 IP68 등급 보청기는 비, 땀, 먼지 등의 노출에 견딜 수 있게 설계된 생활방수형 제품으로, 약 1m의 물속에서 1시간 사용 사용이 가능하다"며 "다만, 바닷물 및 화학 제품이 함유된 물 등에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노출은 권장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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