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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국민대, 3년 연속 중앙아시아에 한국어 예비교원 파견

국립국어원·국민대, 3년 연속 중앙아시아에 한국어 예비교원 파견

국민대학교 한국어문학부·국제교류처가 국립국어원과 함께 3년 연속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어 예비교원을 파견한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한국어문학부·국제교류처가 국립국어원과 함께 3년 연속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어 예비교원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실습 지원 사업(중앙아시아 지역)'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 한국어 예비교원이 파견되는 지역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세 지역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는 37명의 학부·대학원생과 9명의 경력교원을 선발해 내달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각 나라 한국어 교육기관에 파견된다.

선발된 예비교원드은 2주간 합숙 연수를 거쳐 현지에 파견되 수업 참관과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수업 진행 등의 실습을 진행한다. 이 사업에는 지난 2년간 총 560여명의 교원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파견의 공동 연수 프로그램 개발·진행에는 국민대 한국어문학부 이동은 교수와 명지대 국어국문학과 조남호 교수, 경희대 국제대학원 이정희 교수 등과 국내외 한국어교육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이동은 국민대 교수는 "새로운 지역에서의 과업이 추가된 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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