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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

심영섭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왼쪽부터), 김인호 한국철도공사강원본부장, 김대식 기아차 전무,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충의 사단법인 강릉시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장, 김한근 강릉시장,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적극 앞장선다.

기아차의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8월 미션여행 '준비됐어요-산림농어촌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 가정에 농어촌휴양마을 여행을 지원한다. 이번 선포식은 그 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 지역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높이고 여행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까지 기아차 초록여행 홈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오는 25일 홈페이지 공고와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2일 동안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탑재할 수 있는 올 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무상렌트, 유류완충,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미션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여행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7년간 약 5만 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약 1만명 이상의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추구하는 사회공헌은 실질적으로 사회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게 하자는 '진심'과 변함 없는 '꾸준함'을 통해 더욱 가치가 커지게 될 것"이라며 "초록여행으로 강원지역에서도 우리의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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