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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경주 옥산마을서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한 文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을 찾아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모내기 행보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라는 게 청와대 측 설명이다. 또 안강읍은 안강평야를 중심으로 집단화된 들녘을 갖춘 경주의 대표적인 쌀 주산지다.

문 대통령은 모내기 행보 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감안할 때 신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농기계 첨단화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쌀값 회복'과 '농가소득증가'를 위한 정부 노력을 소개하며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임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모내기 땐 농업용 드론(무인 비행체) 및 이앙기 시연이 이뤄져 농업계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