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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청사 하늘광장서 '업사이클링 아트전'

전시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유동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展은 재활용에서 한 단계 진화해 버려지는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다.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재활용 소재를 창작 오브제로 활용해 업사이클링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과거와 현재의 교감을 예술적으로 재창조한 점에서 특별하다고 시는 전했다.

시민이 직접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내달 10일, 13~1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은 갤러리에 함께 전시된다.

김혜정 서울시 총무과장은 "자연의 생명력이 역동하는 여름에 가족이 함께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를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여름방학 맞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에게 친근한 문화청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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