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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부관훼리, 특색있는 일본여행 상품출시

부관훼리에서 특색 일본 여행상품을 출시했다.시모노세키 가와타나 청룡전설 축제./부관훼리



시모노세키 항로를 50여년 간 왕래한 부관훼리는 올 2019년, 50주년을 맞이해 특색있는 일본여행상품 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V방송과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새로운 일본 명소로 떠오른 야마구치현은 부관훼리가 운항하는 시모노세키 시가 포함돼 있는 지역으로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고즈넉한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다.

이런 야마구치 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고객에게 보다 새로운 일본여행의 체험을 제공키 위해 부관훼리에서는 올 5~6월 일본 소도시의 정취를 느끼고 마츠리(축제)와 특별 이벤트가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가와타나 온천 청룡전설 축제는 5월 17일 3박4일 일정으로 출발하고, 야마구치 반딧불이 감상투어는 3박4일 일정으로 6월1일 예정돼 있다.

부관훼리 관계자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고객들은 그 동안은 겪어보지 못한, 보다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여행을 원한다"며 "창사 50주년을 맞이한 부관훼리에서 향후 50년을 위해 보다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며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도전을 행하고 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부관훼리는 향후 매월 일본 소도시의 다양한 축제, 이벤트 등을 여행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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