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6개 서비스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바이브. /네이버



네이버는 자사가 제공하는 6개 서비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의 수상은 기업 아이덴티티 브랜딩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됐다.

네이버가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한 서비스는 ▲인공지능(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바이브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 ▲아이를 위한 스마트워치 아키 ▲네이버웹툰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리코 ▲업무용 협업도구 라인웍스 ▲AI 무선 이어폰 마스다.

우선, 바이브는 ▲사용자의 선호도를 표기하는 '하트'를 브랜드의 상징으로 규정한 점 ▲일반적인 의미의 '좋아요'를 넘어서 개인의 취향을 찾아주는 사용자와 서비스간의 '열쇠' 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전달한 점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면서 하트로 선호를 표기할 때마다 나타나는 다이나믹한 리듬과 다채로운 컬러는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상징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클로바 프렌즈 미니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자기기에 귀여운 캐릭터의 감성을 담아 차가운 기계에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에게 편하게 얘기하듯이 대화할 수 있게 만든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이버랩스의 정확한 실내·외 위치 기술이 적용된 LTE 스마트 키즈워치 아키는 높은 완성도의 간결한 조형미와 세련된 색상과 소재의 조합으로 67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받았다.

한편,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0개 국가에서 총 7개 부문에 6375개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