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배기명태촌, 가맹사업 전국으로 확대

명태·코다리 요리전문회사 '진짜배기명태촌'이 전국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진짜배기명태촌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가맹센터를 마련하고 성공할 수 있는 창업 매뉴얼과 충실한 내용의 조리이론 및 매장실습교육, 프랜차이즈이론, 노무세무, 서비스, 매출 상승기법 등 종합적인 시스템 등 개발을 완료하고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진짜배기명태촌은 현재 3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인천 논현동에 본점을 오픈했다.

진짜배기명태촌은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신규 오픈점부터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진짜배기명태촌 관계자는 "35개 가맹점 평균 매출은 월 6000만원이며 가맹점주 수익은 2000만원"이라며 "트렌드 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신제품 개발 등에 집중해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