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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만들기에 나선다'

'20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만들기에 나선다'

안성시,'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수립 발표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7일 일자리 6만개 창출을 위한 '일자리 목표공시제'를 발표했다.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최근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2년까지 안성시민이 우선 채용 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추진 성과를 확인 · 공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안성시는 2018년 민선7기 출범부터 '시민이 행복한 일자리 활력도시 실현'을 목표로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전략산업 활성화 인력양성, ▲청년일자리사업 신규 발굴 및 창업지원, ▲일자리센터 기능 확대, 고용과 복지의 원스톱 지원,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 취약 계층 일자리 제공 등 5대 분야 핵심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안성시는 5대분야 핵심 추진전략을 비롯해 총 103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선정, 본격 추진에 나선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치와 안성테크노밸리 산단조성을 통해 창출되는 신규 일자리에 안성 시민의 우선 채용을 보장하고 다양한 특화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밖에도 연령별, 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청년일자리사업 계속 추진 등 일자리 창출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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