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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원순 시장, 전국 시·도지사와 '제로페이' 확대 논의

박원순 서울 시장./ 손진영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은 18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4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18일 일정은 청렴협약식, 정책간담회, 총회 순으로 진행된다. 정책간담회는 국가균형발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부정부패 배척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및 시행 ▲반부패 엄정 대처 등을 골자로 하는 청렴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민선 7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청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협약을 제안, 17개 시·도가 동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총회에서 박 시장은 서울에서 최초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제로페이'를 17개 시·도에 도입해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자치조직권 보장, 재정분권 강화, 합리적인 자치경찰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시도지사 공동의견서'를 채택, 향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뜻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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